"청각장애 선거인 위해"… 복지TV, 대선 토론 방송서 일대일 수어통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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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복지TV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선 후보들의 토론에서 후보자별 ‘1대1 수어통역’을 제공해 방송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MBC미디어센터에서 기념촬영하는 대선 후보들. /사진=뉴스1
25일 복지TV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선 후보들의 토론에서 후보자별 ‘1대1 수어통역’을 제공해 방송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MBC미디어센터에서 기념촬영하는 대선 후보들. /사진=뉴스1
25일 복지TV가 2차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일대일 수어통역을 제공한다.

복지TV는 "2월25일과 3월2일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의 일대일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대통령 선거 토론 방송에서 발화자별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생중계하는 첫 시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후보자토론회는 처음으로 WBC복지TV와 협력해 사회자와 각 후보자를 전담하는 수어통역사 총 5명을 배치해 청각장애 유권자를 위한 생중계를 실시한다. 후보자별 일대일 수어통역사 배치는 국내 선거방송토론에서는 최초로 진행된다. 청각장애 유권자의 시청 접근성을 고려해 참정권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다수의 장애인 단체들은 선거 방송 토론에서 정보접근권 문제를 꾸준히 제기했다. 방송 토론에 수어통역사가 한 명만 배치되면서 정확한 정보 제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다.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그동안 장애계의 긴 염원이 드디어 실현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하며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장애인 당사자와 단체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 장애인이 어떤 상황에서도 차별받지 않고 모든 권리가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TV는 100% 수어·자막은 물론 화면해설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에 노력해왔다. 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공익적 방송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후보자별 수어통역 생중계 영상은 WBC복지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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