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 장기근속 33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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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부서∙직원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영증권
25일 열린 신영증권 창립 66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부서∙직원 대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 및 우수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33명에게 장기근속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임직원은 근속 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와 포상금을 받았다. 

대체투자본부는 해외 부동산과 해외 인수금융 등 새로운 업무 영역을 개척해 전사 수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신탁운용부 기획·관리 파트는 신탁 계약의 사후관리 및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1971년 현재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1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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