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매장서 2만9000원짜리 옷 슬쩍… 잡고 보니 '전직 3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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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이 의류 매장에서 계산하지 않은 채 티셔츠를 가지고 나가려 하다 직원에게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전직 국회의원이 의류 매장에서 계산하지 않은 채 티셔츠를 가지고 나가려 하다 직원에게 적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경기도 안산의 전직 국회의원이 백화점 내 의류 매장에서 옷을 훔치다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전 국회의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5분쯤 안산 한 백화점 유니클로 매장에서 티셔츠 1벌(2만9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종이가방에 옷을 넣은 뒤 계산하지 않고 나서다 매장 내 보안장치 경고음이 울리면서 직원에서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구입하려 했으나 결제가 되지 않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화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관계자 진술을 종합해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A씨는 비례대표를 포함, 3선 의원을 지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0년 자신의 과거 비위사실을 폭로한 보좌관 출신 인사에게 돈을 건네고 회유하려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효진
박효진 jin0505@mt.co.kr

머니S 박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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