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왜 소환 안하나"… 與, 박범계에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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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시병)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왜 소환 조차 안하고 있느냐"며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발부받아서 체포할 수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사진은 박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1
25일 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시병)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왜 소환 조차 안하고 있느냐"며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발부받아서 체포할 수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사진은 박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1
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시병)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왜 소환 조차 안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25일 김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장관에게 이같이 물었다. 이에 박 장관은 "소환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 장관은 "그런데 소환에 계속 불응하고 있는 것이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기사에는 그렇게 나온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발부받아서 체포할 수 있지 않느냐"며 "다른 피고인들, 다른 피의자들은 일반 국민들은 (불응하는 경우)대부분 다 체포영장 발부받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심지어 주말에 소환한 사람에게 변호사와 상담해서 소환에 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한 사람까지도 주말에 체포영장 발부받아서 체포하는게 검찰의 실무 관행"이라며 "왜 아직도 체포영장 발부 안 하고 있는지 가서 좀 챙겨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윤 후보는 2010년도 1월부터 이모씨에게 계좌를 받았고 4000만원 손해봤다, 그리고 2010년 5월부터에는 주가 거래를 하지 않았다 했는데 보도 내용을 보면 이미 2010년 5월 이후 김건희는 주가거래 하고 있었고 수익을 거뒀고 다섯개 계좌 나오고 있다"며 "두 개(계좌)는 김 씨가 직접했다고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건 검찰수사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언론이 다시 이 문제제기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 장관은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긴 어렵다"며 "다섯 명은 이미 구속기소했고 적어도 현 검사장이 간 이후로 상당한 성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역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촉구로 알아듣겠다"고 답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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