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EFL컵 우승하며 맨유와 '트로피 최다 타이'… 추월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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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축구 매체 원풋볼에 따르면 이날 리버풀이 잉글랜드 리그컵(EFL) 우승을 차지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로피 수와 동률을 이뤘다. /사진=로이터
28일(한국시각) 축구 매체 원풋볼에 따르면 이날 리버풀이 잉글랜드 리그컵(EFL) 우승을 차지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로피 수와 동률을 이뤘다. /사진=로이터
리버풀이 잉글랜드 리그컵(EFL) 우승을 차지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로피 수와 동률을 이뤘다.

28일(한국시각) 축구 매체 원풋볼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날 첼시와의 결승전서 우승을 하며 맨유가 가지고 있던 66개 트로피 수와 동률을 이뤘다. 리버풀이 우승 트로피 하나만 더 추가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최근 맨유의 기세를 볼 때 우승컵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조만간 리버풀이 추월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슛을 이어갔지만 각 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리버풀과 첼시는 결국 승부차기 혈투까지 갔다.

양팀은 필드 선수 10명이 모두 득점을 골키퍼까지 차례가 이어졌다. 리버풀은 켈러허 골키퍼가 성공시킨 반면 첼시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킥이 뜨면서 긴 승부는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리버풀은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던 2011-12시즌 이후 10년만에 EFL컵 정상에 오르며 통산 9번째 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류예지
류예지 ryuperstar@mt.co.kr

머니S 류예지 기자입니다.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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