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험담 논란' 심석희, 대표팀 합류… 세계선수권 출전 예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징계가 끝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서울시청)가 2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표팀과 만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한 심석희. /사진=뉴스1
징계가 끝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서울시청)가 2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표팀과 만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한 심석희. /사진=뉴스1
징계가 끝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마침내 대표팀에 합류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다. 이로써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을 뜨겁게 달궜던 험담 메시지의 당사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당시 함께 충돌한 뒤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당시 심석희가 최민정을 두고 A코치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여자 브래드버리'가 찍히면서 논란이 더해졌다. 심석희는 A 코치에 "브래드버리 만들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티븐 브래드버리(호주)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다. 안현수, 안톤 오노, 리자쥔 등 메달이 유력한 선수들이 모두 넘어진 덕에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심석희는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들을 향한 험담 파문이 터지면서 지난해 말부터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심석희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 조사를 거쳐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2월21일 선수 자격 정지 2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았고 이로 인해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지난달 21일 징계가 끝나자 심석희는 대표팀 합류를 선언했다. 오는 18일(한국시각)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류예지
류예지 ryuperstar@mt.co.kr

머니S 류예지 기자입니다.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2155.49하락 15.4418:03 09/30
  • 코스닥 : 672.65하락 2.4218:03 09/30
  • 원달러 : 1430.20하락 8.718:03 09/30
  • 두바이유 : 89.51상승 2.1818:03 09/30
  • 금 : 1672.00상승 3.418:03 09/30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전문대교협 '2023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 [머니S포토]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 [머니S포토] 컴백 이주호, 9년만에 돌아온 MB정부 교과부 장관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