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재해위험 시민 핫라인 개설 검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재해 사례공유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각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 발생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유사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수원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유한 중대재해 사례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원 사망 사건 ▲판교 신축 공사장 승강기 추락 사망 사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 붕괴 사망사건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건 ▲성수대교 붕괴사건 등이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이 재해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핫라인(신고 전화)을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라”며 “시민 신고가 들어오면 안전 전문가가 신고 시설을 점검하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한 가장 큰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민간 업체·시설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 관련 회의·교육을 해서 민간에 재해 예방과 안전을 끊임없이 강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 문제는 늘 과잉 대응, 신속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 달에 한 번은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 조처를 한 것을 정리하는 회의를 열자”고 말했다.


 

수원=김동우
수원=김동우 bosun1997@mt.co.kr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2215.22상승 5.8418:03 10/05
  • 코스닥 : 685.34하락 11.4518:03 10/05
  • 원달러 : 1410.10하락 16.418:03 10/05
  • 두바이유 : 88.82상승 0.5418:03 10/05
  • 금 : 1730.50상승 28.518:03 10/05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