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차석용 부회장 재선임… "기본에 더욱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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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사진은 28일 열린 LG생활건강 정기주주총회. /사진=LG생활건강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사진은 28일 열린 LG생활건강 정기주주총회. /사진=LG생활건강
인수합병(M&A)의 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 2004년 말부터 LG생활건강을 이끌며 10대 그룹 계열사 최고령이자 최장수 CEO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 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 2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의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LG생활건강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8조915억,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1조2896억, 당기순이익은 5.9% 증가한 8611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 우선주 1주당 1만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정관 변경 승인에는 영문 상호를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에서 LG H&H Co., Ltd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의료기기법상 '의료용구'가 '의료기기'로 용어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했다.

수입 거래를 추가해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가공, 판매와 소분 매매, 수입'으로 회사의 사업 목적을 수정했다.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차석용 LG생활건강 CEO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에 이태희 국민대 기획부총장,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태희 사외이사와 김상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우영 서울대 법학대학 교수를 분리선출 방식으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주주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영선
한영선 youngsun@mt.co.kr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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