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우대금리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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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이달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고 자유입출금 통장의 우대금리 적용 한도를 확대한다./사진=이미지투데이
웰컴저축은행이 이달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고 자유입출금 통장의 우대금리 적용 한도를 확대한다./사진=이미지투데이
웰컴저축은행이 이달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고 자유입출금 통장의 우대금리 적용 한도를 확대한다.

2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달부터 ▲회전 정기예금 ▲정기예금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 3건의 금리를 올린다.

회전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는 연 2.40%, 인터넷뱅킹과 앱에서는 연 2.6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는 기존과 비교해 연 0.1%포인트 인상된 것으로 회전주기별 우대금리 0.1%포인트는 기존과 동일하다.

정기예금은 예치 기간, 가입 채널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다르다. 먼저 12개월 이상 영업점 가입은 연 2.40%, 인터넷뱅킹과 앱은 연 2.60%다. 24개월 이상일 때는 영업점 연 2.45%, 비대면 채널은 연 2.65%가 적용된다.

퇴직연금 정기예금의 경우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은 연 0.17%포인트 인상되면서 연 2.52%다. DB(확정급여형)도 연 2.72%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구간도 확대됐다. 확대되는 상품은 총 4가로 기업자유예금을 10억원 넘게 맡기면 금리가 연 1.2%까지 확대된다. 직전 10억원 초과 시에는 최대 연 1.0%였다. 또 웰컴 플러스 보통예금, 웰컴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웰컴 비대면 보통예금 등 우대금리 최대 적용구간 한도는 5000만원까지 확대된다.


저축은행 예금금리 '쑥쑥'… 특판도 눈길


기준금리 인상기 속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오름세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12개월 만기 기준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지난 1일 2.52%로 나타났다. 지난 1월1일엔 2.37%, 2월1일 2.43%, 한 달 뒤인 3월1일엔 2.47%로 집계됐다. 금리 상승세 속 예금금리가 적금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지난 1일 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적금의 평균금리는 2.42%로 집계됐다.

고객 유치를 위해 예금 특판도 한창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연 2.5%의 기본금리에 1년 마다 우대금리를 더해 주는 '웰뱅 회전 정기예금'을 출시, OK저축은행 역시 연 2.5%가 적용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6'을 내놨다.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1년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으며 각각 연 2.76%, 연 2.8%가 적용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예·적금 이용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고객에게 더 많은 금융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금리 인상, 우대금리 적용구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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