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보다 감염력 높은 'XE', 영국서 637건 사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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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지난달 29일 발간한 역학 보고서에서 "XE가 BA.2보다 10% 더 전염력이 높을 수 있으나 결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WHO는 지난달 29일 발간한 역학 보고서에서 "XE가 BA.2보다 10% 더 전염력이 높을 수 있으나 결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역학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원형인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 'BA.2'가 결합한 'XE'의 전염력이 더욱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NBC 등에 따르면 WHO는 지난달 29일 발간한 역학 보고서에서 "XE가 BA.2보다 10% 더 전염력이 높을 수 있으나 결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WHO는 "변이와 관련된 공중 보건 위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XE는 올 1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영국에서 600여건의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영국 보건안전청(HSA)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637건의 XE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대만에서도 XE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전날 뤄이쥔(駱以軍) 대만 역병관제서 부국장은 "지금까지 대만에서 XE에 감염된 사례는 1건"이라며 "지난달 18일 확인됐고 감염자는 체코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자는 무증상이었고 감염 사례가 너무 적어 XE의 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보다 강한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에서도 2건의 XE 감염 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보도됐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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