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티켓 남는 거 없나"… 카타르월드컵, TV로 봐야하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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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국이 본선을 통과하지 못한 이브라히모비치(왼쪽), 홀란드(왼쪽에서 두번째), 살라(왼쪽에서 세번째) 등 일부 스타 선수들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뛸 수가 없다. /사진=로이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국이 본선을 통과하지 못한 이브라히모비치(왼쪽), 홀란드(왼쪽에서 두번째), 살라(왼쪽에서 세번째) 등 일부 스타 선수들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뛸 수가 없다. /사진=로이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본선 무대를 밟는 국가는 32개국이다. 월드컵 본선은 선택받은 국가들의 잔치다. 아무리 스타플레이어라도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식이 끝났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할 3팀을 제외한 나머지 29개국은 같은 조에 속한 상대팀들을 분석하며 이미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조국이 본선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월드컵을 TV로 시청해야 한다.  

본선에 나가지 못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이다. 스웨덴은 지난달 30일 호주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럽 플레이오프(PO) 결승전에서 0-2로 패했다. 41세의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와 11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다음 월드컵도 도전하겠다고 밝혔지만 45살의 나이로 월드컵에 나서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도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다. 노르웨이는 유럽 예선 G조에서 5승3무2패(승점 18점)에 그쳐 네덜란드(승점 23)과 터키(승점 21)에 밀려 탈락했다. 홀란드가 예선에서 5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도 월드컵 본선 무대에 못 나간다. 이집트는 지난달 30일 세네갈 다카르 디암니아디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에서 0-1로 졌다. 두팀은 1·2차전 합산 1승1패로 전적과 골 득실이 같아 승부차기를 했지만 이집트가 패배했다. 게다가 살라는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패하며 조국에 월드컵 티켓을 선사하지 못했다.

이밖에 이탈리아도 지난달 25일 유럽 PO에서 북마케도니아에 0-1로 패배해 탈락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카타르월드컵에도 나서지 못하며 두 번의 월드컵을 연달아TV로 시청하게 됐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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