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봉쇄령 어기고 외출하면 이렇게 됩니다…강제 삭발당한 中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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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방역 요원이 방역 수칙을 어긴 중국 시민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트위터(@BabeeHyeinK2021) 캡처
중국이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방역 요원이 방역 수칙을 어긴 중국 시민의 머리를 강제로 삭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트위터(@BabeeHyeinK2021) 캡처
'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책을 펼치는 중국이 방역 규정을 어긴 시민을 강제 삭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트위터에는 중국 산둥성 허쩌시에서 시민 A씨가 강제로 삭발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네티즌들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봉쇄령을 어기고 몰래 외출했다가 방역 요원들에게 붙잡혔다.

당국은 이에 A씨가 움직이지 못하게 머리를 잡은 후, A씨의 머리를 강제로 밀기 시작했다. 바리깡을 든 한 요원은 A씨에게 "외출하지 말라고 했으면 나가지 말라"며 A씨를 협박했다. 이에 A씨는 바닥에 주저앉아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로 갔나"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다" "이건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중국 당국은 "책임자를 불러 조사 중"이라면서도 "문제의 요원들은 정부 직원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중국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472명이다. 현재 중국은 확산세를 억제한다는 명분으로 상하이 등 주요 도시들을 전면 봉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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