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최고 24도 완연한 봄, 웃음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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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낮 기온이 최고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 매화나무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오는 8일 낮 기온이 최고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앞 매화나무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오는 8일 한낮 기온이 최고 24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7일 기상청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고 발표했다. 

기온은 오전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낮부터 기온이 더 크게 오르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에 머문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으로 나타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4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이다.


 

전은지
전은지 imz05@mt.co.kr

안녕하세요 전은지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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