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직원에 상장 준 사진 게재… 네티즌 '조민 조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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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BS)에 올린 사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를 조롱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김건희 여사 SNS 캡처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BS)에 올린 사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를 조롱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김건희 여사 SNS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를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김 여사는 한동안 비공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난 4일 공개로 전환했다. 이어 지난 8일 코바나컨텐츠 직원에게 손으로 쓴 상장을 수여한 사진을 올렸다. 상장에는 "위 사람은 평소 투철한 환경보호 정신으로 종이컵을 절약하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이에 표창함"이란 내용이 담겼다.

상장 수여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로 명시됐다. 사진 속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람은 김 여사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같은 사진이 게재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사진이 조민씨를 조롱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씨의 입학이 취소되자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것을 조롱하기 위한 의도에서 김 여사가 게시글을 올렸다는 것이 작성자의 주장이다. 

한 네티즌은 김 여사를 향해 "자기 자신이 허위와 조작으로 점철된 인생인데 이제 자신은 처벌받지 않을 거라는 확신에 차서 그런지 의기양양하게 남을 조롱했다"고 일갈했다.

부산대는 지난 5일 교무회의를 열고 조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고려대는 지난 7일 조씨의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려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전인 지난 2월22일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조씨는 지난달 2일 통보문을 수신했다.

조씨 측은 고려대의 결정에 불복하며 입학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에 대해서도 법원에 집행정지신청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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