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유행 감소세 긍정적"…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이번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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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뉴스1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뉴스1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위중증, 사망자 규모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코로나19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이날 확진자 발생은 국내발생 기준 9만907명이다. 주말 동안 검사량 감소 영향이 있어 9만명대로 떨어졌다"며 "주간 평균 확진자도 이날 기준 20만3000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1099명으로, 지난 3월31일 1315명 이후 지속 감소 중이다. 사망자 수 역시 3월24일 469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뒤 현재 200명대로 줄었다.

손 반장은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3일 최고치를 기록한 후 낮아지고 있다"며 "사망자는 258명, 주간 평균 사망자는 318명으로 정점 구간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고령층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고위험군 사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예방접종이나 요양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하면서 확진자 발생 후 사망으로 가는 것에 대한 (보호 조치를) 추가했다"며 "보호와 돌봄 등 다각적인 지원, 초기에 치료제 투약이 필요한 환자에게 빨리 적용하는 대책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오는 13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서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서면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해제 등 향후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전망이다. 고위험군은 두텁게 보호하되 의료체계를 단계적으로 일상화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손 반장은 "정부와 전문가 의견을 취합하고 논의하는 단계"라며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에 대한 발표도 가급적 이번 주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유행 상황이 통제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중단하는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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