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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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취준위)가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취준위)가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문화 자산이 틀림없다. 대통령 취임 행사에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포함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안을 검토한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식 행사가 조촐하지만 어린이, 청년, 취약계층 등 이름 없는 무명 스타들이 함께하는 그런 자리로, 진정한 국민 화합이 되는 내실 있는 행사를 해야 한다는 기조를 윤 당선인께서 주셨다. 저희도 그 방향이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을 초청하는 게 마땅치 않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정적인 취임식 예산으로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적 아이돌 스타를 모시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이번엔 초청을 못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며 "다음에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명성에 걸맞은 대한민국의 행사가 있었을 때 공연할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덧붙였다.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논란과 관련, "대통령 취임식은 법정 국가행사"라며 "정치행사 운운하는 이야기는 전혀 부합할 수 없는 평가"라고 말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비롯해 취임식 관련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방탄소년단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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