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초심'으로 그리는 미래… '퀀텀점프' 노린다

'백 투 베이직' 전략으로 사용자 경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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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으로 잡고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다. 사진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으로 잡고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다. 사진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으로 잡고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다.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카카오페이는 ▲핵심 서비스에서의 사용자 경험 향상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 확보 ▲핵심 서비스와 수익 사업의 연결고리 강화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누구나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의 이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먼저 올해 초 금융 자산 지출 분석 서비스 '자산관리'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본인신용정보관리업)로 확대했다. 특히 '소셜 데이터' 접목에 주목했다. 마이데이터에 연령에 따른 평균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자산비교'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본인 자산뿐 아니라 또래의 평균 자산을 비교해 보며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초개인화 기능도 더했다. 자주 사용하는 금융상품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민감한 자산은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개인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월엔 카카오페이증권이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순차 공개하고 있는 주식 베타 서비스를 전체 사용자에게 공개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앱에서 바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서비스를 구현했다.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기본 영수증 이외에 입·퇴원확인서나 진료확인서 등 보험사에서 요청하는 추가 제증명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고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에서 제증명서류 발급과 제출이 가능해지면서 사용자들은 서류 발급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모두가 잘 쓰고, 모으고, 가꾸는 일상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금융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달 선임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기업을 대표하는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장을 준비하며 보여줬던 성장 전략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계획들을 차질없이 이뤄 '전 국민의 금융 생활을 이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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