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8주기, 전국 곳곳 노란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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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추모객이 철조망에 걸려있는 노란리본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추모객이 철조망에 걸려있는 노란리본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세월호는 지난 2014년 4월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중 16일 전남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했다. 당시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탑승객 476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이 생존하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 재단은 16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을 연다. 이번 추모행사는 세월호 생존학생의 편지낭독, 국무총리와 경기도 교육감 등의 추도사, 4.16 합창단과 단원고 재학생의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식이 진행된다. 4.16연대는 오후 4시16분에 맞춰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304명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고 추모하는 기억식을 연다. 오후 6시부터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촛불 문화제가 열린다.

이밖에 세월호가 침몰했던 전남 진도 맹골수도 바다에서는 선상 추모식이 열린다. 지난 10일 1차 추모식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날 선상 추모식엔 유족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추모식을 한 뒤 목포해경 부두에 도착해 목포 신항 세월호 거치 장소에서 묵념과 헌화 행사를 한다. 목포 신항에선 세월호 8주기 기억식이 열리고 광주·전남지역 세월호 활동가 등은 전남 진도 '팽목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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