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하고 싶다”며 근무 중 120㎞ 달려간 52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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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형사가 근무 중 13세 소녀와 성관계를 위해 120km 이동한 사건이 화제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영국의 한 형사가 근무 중 13세 소녀와 성관계를 위해 120km 이동한 사건이 화제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영국의 한 형사가 근무 중 13세 소녀와 성관계하기 위해 120㎞를 이동했다가 적발됐다. 

지난 14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하츠주에서 거주하는 프랑수아 올웨이(52)는 지난해 10월 재택근무 중 소개팅 앱으로 13세 소녀와 연락했다. 

19년 경력의 경찰관인 올웨이는 2주간 소녀에게 "성관계하고 싶다"라는 취지의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재택근무 중임에도 소녀에게 "내 고향인 햄프셔주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뒤 기차를 타고 무려 75마일(약 120㎞)을 달려갔다. 

알고 보니 이 소녀는 위장 경찰이었고, 결국 올웨이는 햄프셔주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그의 가방에서 콘돔 2개와 윤활제 한 병, 발기부전 알약 한 봉지를 발견했다. 

또 페레로로쉐 초콜릿도 발견됐는데, 경찰은 "소녀를 위한 선물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경찰은 "올웨이가 소녀를 위해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려다가 붙잡혔다"며 아동 성범죄 혐의로 붙잡혔다고 밝혔다. 

올웨이는 "난 13세 소녀라고 믿지 않았다.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인 줄 알았다. 성인이 연기하는 거로 생각했다"며 "아동에 대한 성적 관심이 없다"고 부인했다. 

재판에서 그는 "성적 만족의 혜택을 받고자 경찰 권한과 특권을 부적절하게 행사했다"는 점은 인정했다.

판사는 "배심원들의 평결이 내려질 때까지 올웨이를 오는 27일까지 구금하라"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달 안으로 그의 형이 선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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