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부모 설득 끝에 결국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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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부모들의 설득으로 자수의사를 밝혀 경찰에게 검거됐다. /사진=인천지검
계곡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부모들의 설득으로 자수의사를 밝혀 경찰에게 검거됐다. /사진=인천지검
계곡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부모들의 설득으로 자수의사를 밝혀 경찰에게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낮 12시25분쯤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조씨를 체포했다. 이들은 최근까지 신용카드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이 지역에 숨어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검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들을 압송해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씨와 내연남 조씨는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의 남편 윤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씨에게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숨지게 하려다가 치사량에 미달해 미수에 그쳤다. 

그해 5월에도 경기 용인시 낚시터에서 윤씨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하려다가 윤씨의 지인이 발견해 윤씨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다. 이후 행방이 묘연하자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들을 공개수배했으며 결국 공개수배 17일만에 검거됐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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