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래 전기차 제어기술 확보 시동…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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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최고 대학들과 손잡고 연구에 들어간다. 사진은 관련 협약식에 참석한 백주훈(왼쪽부터) 광운대 교수, 김연수 광운대 교수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심형보 서울대 교수, 이종민 서울대 교수, 김현진 서울대 교수, 최종은 연세대 교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최고의 대학들과 손잡았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연세대·광운대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최재천 서울대 부총장과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에서 연구 예정인 주제에 대한 소개 및 현대차·기아에서 마련한 연구실 현판을 세 개 대학의 참여 교수들에게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SW)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연구는 ▲인공지능(AI) 그룹 ▲모델 예측 제어(MPC) 그룹 ▲제어·관측기 그룹 등 세 개로 나누어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각 그룹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고 연구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연구원들과 대학 연구팀의 교류를 통해 양측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동 연구실의 우수한 연구원들을 관련 부문에 채용할 예정이다.

개별 과제와 연구실 중심으로 진행되던 일반적인 산학 프로그램과 달리 참여 대학 및 연구실 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유기적인 산학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은 "전동화로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은 날이 갈수록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결국 SW를 통한 제어 기술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대학과 함께하는 지능 제어 공동 연구실에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초격차 기술들이 대거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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