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남고 축제서 '봉변'… "만지는 거 빼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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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에스파가 지난달 24일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모습. /사진=SM 제공
그룹 에스파가 남고 축제에 갔다가 봉변당해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더쿠,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에스파 XX고로 말 많이 나오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서울의 한 남자고등학교 축제에 갔다가 겪은 일들이 기재돼 있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에스파 토크 시간에 협의되지 않았는지 학생 4명인가가 무대로 올라가서 셀카를 요청했다"며 "에스파는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해서 찍어줬다. 심지어 한 명은 학생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XX고 학생들이 셀카 찍으려고 폰을 들이대니까 닝닝이 막았다" "(학생들이 에스파 멤버들을) 만지려고 손 뻗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만지다가 성추행으로 신고당한다'고 했다" 등의 사연을 전했다.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남자고등학교 축제의 에스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캡처
해당 남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만지는 거 빼고는 다했다" "에스파랑 사진 찍었냐고" 등의 후기와 함께 에스파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 논란은 더욱 확산 중이다.

실제로 공개된 일부 영상에 따르면 에스파 멤버들은 제대로 된 경호를 받지 못한 채 행사에 참석했고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서로 손을 잡으며 간신히 길을 지나갈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몇몇 학생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이댈 뿐만 아니라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등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영상 및 후기들이 공개되자 에스파 팬들은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소속사는 확실한 경호를 붙였어야 했다"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 "저런 상황 속에서도 웃어주는 멤버들이 대단하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에스파가 방문한 고등학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졸업한 고등학교다. 에스파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등도 해당 고등학교 축제에 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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