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10명, 개통 앞둔 '신림선' 타고 통신두절 마지막 점검한다

국내 최초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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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는 도시철도 신림선 개통을 앞두고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 시스템'을 3일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개통하는 신림선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날 공무원과 현장인력 210명은 열차에 타서 전화 통화, 와이파이 접속, 블루투스 이용 등 스마트 기기를 최대한 사용해 통신두절 여부를 점검한다.

열차가 운행하는 동안 이동통신기기를 사용하면 주파수 간섭이 발생해 관제와 열차 간 통신이 끊어질 수 있다. 열차 통신두절이 발생하면 안전을 위해 열차가 멈추기 때문에 운행에 차질을 빚는다.

서울시는 기존 노선의 사고 사례를 분석해 1대1 접속이 아닌 무선다중접속 통신방식을 도입했다. 무선 주파수 대역도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해 통신성능 저하와 오류를 최소화한다. 주파수 대역을 하나만 적용하면 사용자가 몰릴 때 주파수 간섭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28일 안전한 개통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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