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 치솟자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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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마감할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고객이 이마트24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이마트24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마감할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106.85(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0월(4.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는 라스트오더(마감 할인 판매 서비스)가 인기다. 식음료를 비롯해 생활물가가 잇따라 상승하면서 할인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해서다. 편의점의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CU, 이마트24 등에서 진행중이다.

CU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4월 이용 건수는 전년동월대비 20.2% 증가했다. 대상 제품은 ▲도시락▲음료 ▲과자 ▲간편식(HMR) 이다. 약 3000여개 상품들이 해당된다.

판매 비중의 28.2%를 차지하는 제품은 스낵이다. 이어 ▲라면(20.7%) ▲비스켓·쿠키(14.0%) ▲즉석식품(12.5%) ▲음료(9.9%)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회전률이 높은 신선식품보다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마트24는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매출액은 전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술·담배·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기본 할인율은 30%다. 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행사 상품도 전월대비 3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상품 전략과 함께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상품을 제안하는 차별화 전략 등 투트랙 상품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선
한영선 youngsun@mt.co.kr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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