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특수 끝났다"…올해 TV 출하량 12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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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세계 TV 수요가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LG전자 2021년형 올레드TV 신제품 '올레드 에보' /사진=LG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아 끝나고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접어들자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세계 TV 수요가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TV 시장의 연간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약 189만8000대 줄어든 2억1163만9000대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2010년(2억1000만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세계 주요 TV 제조사들은 액정 표시 장치(LCD) 패널 주문량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월 말 패널 주문량을 하향 조정했다. 중국 전자업체들도 2분기 중후반부터 패널 주문량을 줄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덕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여전히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OLED TV 시장이 전년보다 23% 성장한 80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OLED는 지난해 전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돌파했다. 올해는 12.8%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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