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여친 집 찾아가 감금·폭행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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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서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감금한 남성이 11일 경찰에 붙잡혔다. 일러스트는 기사내용과 무관. /일러스트=이미지투데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서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감금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 감금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여자친구 B씨의 집을 찾았다. 당시 B씨는 다세대주택에서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때 A씨는 B씨의 목을 조르고 기절시킨 뒤 손목을 결박한 채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8시36분쯤 소방대원과 함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해 B씨를 구조한 후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폭행으로 얼굴과 손목에 타박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별 통보를 받고 B씨의 집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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