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아이 밀쳤다고?…민주 "가짜뉴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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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연설을 위해 아이를 밀쳤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즉석 연설을 위해 아이를 밀쳤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오후 논평을 통해 "중립을 가장한 조선일보의 악의적 보도를 규탄한다"며 "온라인 여론으로 포장해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모양새는 갖췄지만, 기사의 전반적 분위기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상만 봐도 해당 보도의 문제점은 바로 확인된다. 이날(지난 10일) 이 고문의 시선은 단상 아래 부분을 향하면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옆으로 이동시키는 모습이었다"며 "밀치려는 의도였으면 단상 아래를 볼 것이 아니라 다른 곳을 보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당은 "손 방향과 속도를 보면 작정하고 밀친 것이 아님을 누구나 알 수 있다"며 "식혜를 막걸리 먹방이라고 보도하면서 가짜뉴스가 삽시간에 퍼지더니, 이번에는 아이 보호가 밀친 것으로 둔갑하며 또 한 번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떤 정치인이 국민이 지켜보고, 촬영되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데, 연설 몇 마디 하겠다고 아이를 밀친다는 말인가"라며 "이 고문에 대한 조선일보의 악의적 보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도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확인해보니, 단상 위에 있는 아이 앞에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 있는 상황이라 보호 차원에서 한 행동이었더라"고 설명했다.
/사진=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박 의원은 "식혜를 막걸리 먹방이라고 보도하면서 가짜뉴스가 삽시간에 퍼지더니, 이번에는 아이 보호가 밀친 것으로 둔갑하며 또 한 번 가짜뉴스가 판친다"며 "로봇테스트가 로봇학대로 보도되던 지난 대선이 떠오른다. 제발 우리 이러지 않으면 좋겠다"며 거듭 유감을 표했다.

이 후보는 전날 저녁 인천 박촌역 일대 상가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당시 한 식당에서 만난 아이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현장 즉석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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