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러시아 에너지 공급 우려에 급등… WT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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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우크라이나 가스관 중단 사태로 에너지 공급 우려가 부각되자 급등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우크라이나 가스관 중단 사태로 에너지 공급 우려가 부각되자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5.95달러(6%) 상승한 배럴당 105.71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7월물은 5.04달러(4.93%) 오른 배럴당 107.51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유럽에 대한 러시아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 급등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안을 논의 중이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방해로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3분의1이 지나는 루한스크 지역의 가스 운송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상품 데이터 분석 회사 케플러의 맷 스미스 석유 분석가는 "시장의 변동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EU의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 우려 및 중국의 코로나 사례가 감소한다는 소식 등에 급등했다"며 "중국 상하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일 기준 전일보다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소식 등에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 가능성과 수요 개선 기대 등이 이어지며 유가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EU는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안을 논의중이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개입으로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3분의1이 지나는 루한스크 지역의 가스 운송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2.70달러(0.69%) 오른 1853.70달러에 마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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