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위안부 비하' 김성회에 "정신상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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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및 동성애 혐오 발언에 쓴소리를 내뱉었다. 사진은 지난 3월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언하는 고 의원. /사진=뉴스1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및 동성애 혐오 발언과 관련해 "정신상태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발언"이라고 맹비난했다.

고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그랬다. 김성회 비서관의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향하는 역사관과 성인식이 어떤지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낯 뜨거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사 행적이 드러났는데 윤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미동도 안 한다"며 "대통령의 위안부 피해자와 여성 인식이 고작 그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위안부 피해자와 여성에 가해진 구둣발을 치우고 사과함은 물론 대통령으로 스스로 무너뜨린 국격을 지금이라도 바로 세워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공직기강·법률비서관 등 주요 보직에 검찰 출신 인사들을 대거 기용한 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 대통령이 검찰 출신 7상시 인사로 '인의장막'을 만드는 작업을 또다시 탱크처럼 밀어붙였다"며 "비서실을 검찰청으로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검찰 7상시에 둘러싸여 검찰 독재공화국을 만드는 아집과 고집을 거둬들이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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