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만들겠다"…재선 도전

지난 1년간 3조7천억 원 투자유치와 대기업 5개사 포함 58개 기업 유치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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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박형준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다시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사진=박형준 부산시장후보 선거캠프]
지난 1년 동안 부산시정을 책임져 온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재선 의지를 밝히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12일 오전 9시30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하고,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재선 도전 향한 출마를 선언했다.

박형준 후보는 "팬데믹 그 어려운 시간에 시민들께서 눈물겹게 도와주셨다. 공무원들은 신발 끈을 고쳐 맸다. 그 덕분에 부산의 변화가 시작됐다. 혁신은 이미 물결치기 시작했다"며, "'노인과 바다'밖에 안 보인다는 그 자조 섞인 비관의 탄식은 줄어들고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축이자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선율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이어, 박 후보는 "저는 아직 일에 목이 마르다. 1년 동안 열심히 많은 일을 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야구로 치면 이제 1회말을 지났다. 득점은 했지만 승리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지난 1년을 4년 같이 일하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착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이 간절히 원하는 대부분이 국정과제로 채택 되는 등 부산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선율이 울려 퍼지기 시작 했다"며, 이는 "부산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 강조하고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형준 후보는 재선 도전을 하면서 "사람이 좋고 서로를 보살피는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 부산에서 자녀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드는 교육도시,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와 일상의 문화가 함께 살아있는 문화관광 매력도시, 쾌적하고 어디서나 자연을 즐기며 걷기 좋은 탄소 중립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박형준 후보는 "큰 숲을 보고 길을 낼 줄 알고, 장애물을 걷어내고, 동행자들과 따뜻하게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 1년간 보여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 민주적 리더십이 부산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꼭 입증해 보이겠다"며 재선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출마선언식을 마친 박형준 후보는 11시 충렬사를 참배한 후 곧바로 동래시장을 방문해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서 첫 번째 선거운동에 나섰다.
 

부산=이채열
부산=이채열 oxon99@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부산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바라보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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