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테크노스, 원자력 발전소 핵심설비 독점 공급…데크플레이트 초호황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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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주가 강세인 가운데 각종 건축물의 시공시 가장 먼저 설치되는 바닥재료인 데크플레이트+NRC공법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 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독점으로 공급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는 제일테크노스 주가가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테크노스는 오전 10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670원(10.52%)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이달 초 발표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서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 3번에 배치했다. 인수위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운영 허가 만료 원전이라도 안전성이 확보되면 계속 운전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착공 시점을 2025년 상반기로 정했다. 또 2025년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매년 1기 이상의 노후원전 연장 운영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인수위는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산업으로 분류하는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테크노스는 1971년 설립됐으며 교량, 공장용 및 각종 건축물의 시공시 가장 먼저 설치되는 바닥재료인 데크플레이트를 주력 품목으로 생산, 시공하는 기업이다. 제일테크노스의 하이데크는 콘크리트타설시 처짐 없이 튼튼한 슬라브가 되도록 해 지진이나 화재 등의 극한 상황에서도 콘크리트와 부착력을 유지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이 제품은 고리, 월성, 울진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독점으로 공급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아부다비 UNPP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에도 납품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테크노스에 대해 "지난해부터는 건축물의 기둥과 보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NRC공법을 개발했다"면서 "기존 주력 제품인 데크플레이트 수주와 함께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수혜까지 누리고 있는 상황이며, 데크플레이트와 NRC공법을 함께 시공하는 회사는 제일테크노스가 유일하다. 창립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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