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포츠지… '패자의 눈물' 닦아준 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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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주장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왼쪽)가 1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고 강등되자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상대 팀 비니시우스는 인터뷰하던 모랄레스를 위로했다. /사진=레반테 트위터, 로이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자 레반테 주장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상대 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는 인터뷰하던 모랄레스를 직접 위로하며 스포츠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감동을 선사했다.

1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레반테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를 6-0으로 꺾으며 완승했다.

이날 패배한 레반테는 2부리그 강등을 확정했다. 경기가 끝난 후 레반테 주장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는 인터뷰 도중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모랄레스는 "우리와 함께한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레반테가 다시 1부 리그로 승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27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뒤늦게 대처했다"며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고 1부 리그로 돌아갈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랄레스의 눈물 인터뷰 도중 예상치 못한 감동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상대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인터뷰하던 모랄레스에게 다가와 악수하며 격려한 것. 모랄레스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격려에 반응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레반테는 지난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로 복귀해 5시즌 동안 1부리그에서 머물다 이번 시즌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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