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어머니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60대 딸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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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한 60대 여성이 자신의 노모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인천에서 한 6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가격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80대 여성 B씨의 머리를 둔기로 5차례 때려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를 맞는 과정에서 손으로 방어를 하다가 손도 부상을 당했다. A씨는 B씨가 집 밖으로 도주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현장을 목격한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정신질환으로 1년 전 3개월가량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어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퇴원 후에도 정신과 약은 계속해서 복용하고 있었고 이전에 B씨를 폭행해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은 "가족이 계속해서 선처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며 "살해 의도가 있었는 지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조사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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