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글로벌 올리고핵산 시장 선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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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글로벌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 CDMO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이 글로벌 올리고핵산치료제 시장 CDMO(위탁개발생산)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TIDES USA 학회에 스폰서로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에스티팜이 사업제휴를 논의한 글로벌 회사만 총 34개사에 이른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TIDES USA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의 발굴 및 임상 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 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모더나, 바이오앤텍, 아이오니스 등 업계 최고의 CEO 및 과학자 150명이 참석해 발표했다.

양주성 바이오텍연구소장은 이번 학회에서 'mRNA CDMO: 올리고 CDMO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mRNA 플랫폼 기술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에스티팜 mRNA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과 제2 올리고동 신축을 통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 증대 계획을 소개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11월 1500억원을 투입해 제2 올리고동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으로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은 현재 연간 약 330kg~1톤에서 연간 약 2.3~7톤으로 늘어난다.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미팅도 가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얀센, 일라이릴리, 머크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애로우헤드, 바이오젠, 다이서나 등의 바이오텍 업체를 포함한 총 34개 사와 미팅을 갖고 올리고 사업 제휴를 논의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비알콜성 지방간염, 만성 B형간염 등 6개의 신규 올리고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mRNA 관련 누적 수주금액이 250억원에 달하는 등 지난해 11월 유럽 TIDES 학회 발표 이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글로벌 업체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올리고 및 mRNA CDMO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제휴가 예상되며 에스티팜의 CDMO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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