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만나는 삼성, 오승환 KBO리그 최초 350세이브 대전서 완성할까

KBO리그 통산 348세이브 기록 중
삼성, 올해 한화 상대로 3전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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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2021.1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삼성 오승환. 2021.1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오승환(40·삼성 라이온즈)이 대전에서 KBO리그 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할까.

오승환은 지난 15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올 시즌 9번째 세이브를 챙긴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세이브를 348개로 늘렸다.

KBO리그 통산 350세이브까지 2개만을 남겨둔 오승환은 이번 주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이르면 대전에서 신기록 축포를 쏘아올릴 전망이다. 삼성은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에서 '공동 9위'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3전 3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대구 3연전에서 승리를 싹쓸이 했다. 당시에도 오승환은 첫 경기에서 세이브를 따낸 바 있다.

현재 삼성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라있다. 지난 주말 두산과 2경기를 모두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오승환이 이번 대전 3연전에서 세이브 2개를 따내면 350세이브 고지에 오른다. 현재 KBO리그 통산 세이브 순위 1위를 마크하고 있어 350세이브도 당연히 리그 최초 기록이다.

2005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은 오승환은 해외 진출 기간을 제외한 12시즌 동안 삼성에서 뛰면서 숱한 세이브 관련 기록을 작성했다.

데뷔 2년차인 2006년 47세이브를 따내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한 오승환은 2007년 9월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대 최소경기(180경기) 1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고, 2009년 5월5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최연소(26세 9개월 20일)·최소경기(254경기) 150세이브를 올렸다.

KBO리그 최연소(29세 28일)·최소경기(334경기) 200세이브 기록(2011년 8월12일 대구 KIA전)도 오승환이 가지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거쳐 2020년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기 시작한 오승환은 2020년 6월16일 잠실 두산전에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금자탑을 세웠고, 지난해 4월25일 광주 KIA전에서는 KBO리그 최초 300세이브 고지를 점령했다. 또한 지난해 44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최고령 40세이브 달성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KBO리그 세이브 관련 역사를 쓰고 있는 오승환의 기록 제조는 현재진행형이다. 통산 350세이브 달성을 목전에 뒀고,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까지도 30개 만을 남겨뒀다. 이 또한 올 시즌 달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KBO는 오승환이 350세이브를 달성하면 관련 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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