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1분기만에 지난해 실적 넘었다… 매출 326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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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가 1분기 매출 326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사진=휴마시스
휴마시스가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힙입어 1분기만에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마시스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63억원, 영업이익 203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10%, 영업이익은 1605% 증가한 수치다. 1분기만에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뛰어 넘었다. 휴마시스는 지난해 매출 3218억원, 영업이익 192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8% 증가했다.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내시장의 경우 조달청과의 납품 계약과 더불어 전국 병·의원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이 증가했다. 해외시장 역시 수출금지라는 제한된 조건에서 미국, 브라질, 대만 등에 기 계약된 자가검사키트 수출용 물량이 납품돼 매출 상승의 견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휴마시스는 최근 GS글로벌과 191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Home Test' 제품이 대만 보건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대만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의 양성 반응도 확진으로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대만 내에서 휴마시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기대되며 코로나19 제품 뿐만 아니라 후속 제품들의 판매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마시스는 최근 미국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미국 14개주에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향후에도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원격진단 등 진단분야 다각화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 및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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