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세계화"… 하이트진로, 유럽 수출 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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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유럽 수출액이 증가하면서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8일 열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현지인들이 청포도에이슬을 시음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유럽에서 소주의 세계화를 위해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유럽 수출액이 전년대비 44%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소주 브랜드 '진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유럽 현지인 대상의 문화행사 지원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7월30일까지 JIN엔터테인먼트가 독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순회 및 주최하는 클럽 이벤트 '코리안 나잇'을 후원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15개 도시에서 3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클럽 내 참이슬후레쉬와 에이슬시리즈를 판매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도 연다.

독일 현지 슈퍼마켓 체인 입점도 확대 중이다. 올해 참이슬과 에이슬시리즈는 독일 1위 슈퍼마켓 체인인 에데카와 세계 11위 유통업체 메트로의 일부 매장에 입점 완료했으며 에데카 전역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이탈리아에서는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개막식 리셉션에서 음식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과일리큐르를 제공하고 시음부스도 운영했다. 영화제에 참석한 약 8000명의 현지인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시마다 참이슬 광고도 방영했다.

영국에서는 현지 레스토랑과 협업한 푸드페어링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세계 베스트 50 바(World Best 50 Bar 2020)'에 오른 '쓰리시츠 바'와 함께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진로 칵테일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진로칵테일 8종 중 1종은 바 메뉴에 선정돼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하반기에도 영국 뮤직페스티벌, 프랑스와 독일 국제박람회 시음부스 운영 등을 통해 세계적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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