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확률 47→ 96%… 토트넘 "챔스 티켓은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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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할 확률이 96%까지 올랐다. 사진은 지난 15일 번리전에서 해리 케인(토트넘)이 골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차지할 확률이 96%까지 올랐다.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토트넘이 4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아스널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1-22 EPL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21승3무13패(승점 66점)로 5위에 머물렀다. 4위 토트넘(승점 68점)에 승점 2점이 뒤져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토트넘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사실상 4위다. 현재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25, 아스널은 +9다. 승점에서 동률일 경우 남은 한 경기에서 이 득실차를 아스널이 뒤집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유럽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에 따르면 아스널의 뉴캐슬전 패배 이후 토트넘의 4위 확률은 96%까지 급상승했다.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할 확률은 지난 13일 아스널전 승리로 47%로 증가했고 이날 96%까지 상승했다.

반대로 아스널이 4위에 오를 확률은 4%까지 하락했다. 아스널이 4위를 하려면 최종전인 에버튼전에서 승리하고 토트넘이 리그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전에 패해야 한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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