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동훈 법무장관 임명 강행…정호영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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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으로,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를 여성가족부 장관에 각각 임명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한 부원장(왼쪽)과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김 교수. /사진=장동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으로,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를 여성가족부 장관에 각각 임명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7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한 후보자와 김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전날(16일)까지 다시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으나 국회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의 경우 지난 13일이 재송부 기한이었으나 마찬가지로 국회는 응하지 않았다. 국회가 재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은 기한 다음날부터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장관 임명 강행 움직임에 해임 건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반발했는데 실제 임명이 이뤄지면서 반발 수위는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 장관은 지난 15일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검사)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글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자기 편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별의별 린치(폭력)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고 결국 그 허구성과 실체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한 장관과 김 장관을 임명하면서 전체 18개 부처 중 16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남은 자리는 보건복지부(정호영)와 교육부(공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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