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주간 갇혀 있는데…상하이 "제로코로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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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당국이 '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목표를 달성했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엄격한 격리'하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상=트위터 캡처
중국 상하이 당국이 '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목표를 달성했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엄격한 격리'하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상=트위터 캡처
중국 상하이 당국이 '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목표를 달성했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엄격한 격리'하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이날 "상하이 내 16개구는 '제로 코로나19'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공식 집계에 따르면 380만 명 이상의 상하이 주민들은 여전히 가장 엄격한 형태의 봉쇄하에 거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상하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 억제에 실패하자 지난 3월28일 전면봉쇄를 선언했다. 상하이시 당국은 '제로 코로나19'를 달성했다며 다음달 중순쯤 봉쇄령 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종밍 상하이 부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예방 및 통제 조치와 종합적인 전문가 분석을 통해 상하이의 단계적 개방을 목표한다"면서 "5월21일까지 이동 제한 및 효과적인 통제에 중점을 두고, 5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는 폐쇄·통제 구역의 범위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첸 통 상하이시 부시장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수는 없지만 이번주부터 단계적으로 가게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시가 봉쇄령 해제를 예고했지만 이미 7주가 넘는 시간동안 도시에 갇힌 사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폭발헀다.

실제로 웨이보에는 한 네티즌이 "정부는 상하이가 제로 코로나19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왜 여전히 이틀에 한번 밖에 외출을 못 하는가"라며 당국의 방역에 의구심을 표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 방역당국 관계자 모습. /사진=트위터 캡처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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