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동맹, 총선서 과반 확보 실패

15일 총선 실시…국민들 심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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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15일(현지시간) 총선이 실시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레바논에서 15일(현지시간) 총선이 실시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레바논 총선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실시된 가운데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 동맹이 과반을 확보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로이터통신은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레바논에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해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헤즈볼라 동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헤즈볼라 동맹이 128석 가운데 62석을 확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의회 장악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9년부터 경제난에 허덕이던 레바논은 코로나19와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낸 발생시킨 2020년 베이루트 대폭발 사고 이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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