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에게 무슨 일이? SSG전 1⅔이닝 8실점 난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 이영하가 2회초 2사 1,2루에서 SSG 오태곤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영하는 이날 1.2이닝 동안 3피안타 7사사구 8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2022.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 이영하가 2회초 2사 1,2루에서 SSG 오태곤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영하는 이날 1.2이닝 동안 3피안타 7사사구 8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2022.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영하(두산 베어스)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

이영하가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다. 17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한 이영하는 1⅔이닝 3피안타 6볼넷 1사구 8실점(3자책)을 기록, 2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됐다.

이날 경기는 두산에 매우 중요했다. 2연패를 끊고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이영하의 호투가 필요했다. 올 시즌 다시 선발로 돌아온 이영하는 4월 부진을 딛고 5월 등판한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연패 스토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두산의 기대는 시작부터 산산조각났다. 이날 이영하의 공은 전혀 제구가 되지 않았다. 최고 구속은 150㎞까지 나왔지만 원하는 곳에 들어가지 않는 공은 아무 위력이 없었다.

1회에만 8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3실점한 이영하는 2회에도 고전했다. 연속 볼넷으로 두 명의 주자를 내보냈고, 설상가상으로 내야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추가 실점했다.

위기는 계속됐고, 이영하는 SSG 타자들에게 계속 난타당했다. 급기야 몸에 맞는 볼까지 나왔다. 결국 참다못한 두산 벤치는 교체 사인을 내렸다. 투구수는 60개였고 스트라이크(26개)보다 볼(34개)이 더 많았다.

만루 상황에서 급하게 올라온 박신지가 김민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이영하의 실점도 불어났다. 후속 타자 김성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불을 껐지만 이미 점수는 1-8로 벌어진 뒤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305.42하락 27.2218:03 07/01
  • 코스닥 : 729.48하락 15.9618:03 07/01
  • 원달러 : 1297.30하락 1.118:03 07/01
  • 두바이유 : 106.34하락 7.0618:03 07/01
  • 금 : 1801.50하락 5.818:03 07/01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 [머니S포토] 혜리·산다라박, 상반된 매력 '뿜뿜'
  • [머니S포토] 소비자단체 발언 경청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머니S포토] 김성은, 여름 제철 과일 '워싱턴 체리'를 소개합니다
  • [머니S포토] 박보균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와 함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