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장애인아시안게임도 연기 결정

대회 명칭 등은 그대로 유지…새 개최일은 추후 발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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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게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3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장애인 아시안게임도 연기됐다.

17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는 이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회명칭과 엠블럼 등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새 개최일과 관련해서는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와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HAPGOC)가 합의해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9회 아시안게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하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스포츠 행사인 아시안게임은 당초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175km 떨어진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항저우시는 지난 4월 초 56개 경기장이 모두 완공되는 등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만1000명 이상의 선수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코로나19를 이유로 국제 스포츠 행사를 미룬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제 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난해 쓰촨성 성도인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후 중국은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가 창궐하고 있어 다시 한번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청두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해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도 6개월 연기됐다. 당초 이 경기는 올해 3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로 연기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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