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가속에 '서버용 D램 시장' 광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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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용 D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을 견인해 온 서버용 D램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데이터 산업 성장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서버용 D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서버용 D램 시장은 2026년 662억4000만달러(약 84조244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기준으로 추산되는 시장규모 308억7700만달러(39조2693억원)보다 2배 이상 크다. 연 평균 예상성장률은 약 16%로 전체 D램 시장의 예상 성장률인 9%를 웃돈다.

서버용 D램 시장확대에 따라 전체 D램 시장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D램 시장의 응용처벌 비중은 △서버용 32% △모바일용 22% △PC용 15% 순으로 추정된다. 옴디아는 2026년의 경우 △서버용 43% △모바일용 29% △PC용 8%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센터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에 모아 운영·관리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데이터 사용 사용·처리기반은 메모리반도체로 현재 기준 통상 하나의 센터에 D램만 2000만 기가바이트(GB)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서버용 D램 시장의 성장을 반긴다. 서버용 D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총매출 중 40% 안팎을 차지한다. 서버용 D램 시장은 올들어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서버용 메모리 수요로 역대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버용 D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512GB CXL D램을 개발했다. SK하이닉스도 고부가가치제품의 출하비중을 확대하며 수요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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