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원FC전 키를 쥔 이승우…"원정 첫 골 나올 것" vs "철저히 준비했어"

하위권 탈출 노리는 두 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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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수원FC의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성남=뉴스1) 김도용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이 이승우의 원정 경기 첫골과 함께 연패 탈출을 기대했다.

수원FC는 1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12경기를 치른 현재 3승2무7패(승점 11)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최하위 성남(1승2무9패·승점 5)을 상대로 승리, 순위 도약과 함께 지난 4월 3-4 패배 설욕을 노리고 있다.

수원FC가 믿고 있는 카드는 역시 이승우다. 올 시즌 수원FC에 입단, K리그에 데뷔한 이승우는 예상보다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 올려 현재까지 4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었다.

그러나 이승우는 올 시즌 안방에서만 4골을 기록하고, 원정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원정에서는 도움 1개가 전부다.

집 밖에서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김도균 감독은 이승우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날 이승우를 선발로 내세운 김도균 감독은 "오늘은 원정골이 나올 것 같다.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고, 이를 운동장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언젠가는 골이 나올텐데 그것이 오늘 경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순위도, 분위기도 좋지 않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하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의 김남일 감독도 이승우를 경계했다.

이미 이승우에게 한 방을 허용했던 김남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근 수원FC 경기를 보면 이승우와 라스의 콤비 플레이가 아주 좋았다. 둘은 충분히 경기 내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남일 감독 역시 "지금은 승점 1점이 큰 의미가 없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서 무조건 승점 3점을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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