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복귀전 승리 소감 고백→야노 시호에 울분 폭발까지(종합)

'라디오스타'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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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져 파이터 추성훈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추성훈 외에도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했다.

추성훈은 2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복귀하며 최근 8살 어린 세계 챔피언 출신의 선수에게 화끈한 승리를 거둬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은 "살 빼기 너무 힘들었는데, 그런 기억이 확 풀렸다, 너무 기뻐서 링 위에서 난리 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합 당시 77㎏이었지만, 현재는 90㎏이 됐다고.

이어 추성훈은 복귀전의 위기의 순간을 전하며 "1라운드 때 2번이나 기절 위기가 있어 포기할까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탭' 하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는 상황에서 체념했던 추성훈은 별명인 '섹시야마'를 연호하는 관중들에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추성훈은 "관중들 없었으면 완전히 기절했을 것이다, 그 힘을 처음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체중 감량을 위해 닭가슴살과 샐러드로 1일 1식을 하며 6시간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을 3개월간 지속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추성훈은 상의 탈의 후 여전한 몸매를 과시하며 '등 근육에 큐카드 꽂기'에 성공했고, 다시 '콜라 원샷'에 도전해 또 한 번의 시원한 트림으로 레전드 짤을 남겼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인 비결을 묻자 "(아내 말을) 다 인정한다, 잘 생각해보면 포기하는 것이다, 매일 똑같이 잔소리 많이 듣는다"라는 반전의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난 잠이 중요한데, (야노 시호가) 아침 6시에 깨운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라며 야노 시호를 향한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또, 추성훈은 체중 감량으로 가장 힘들 때 피자 심부름을 시킨 야노 시호를 향해 "이게 말이 되냐고!"라고 소리쳐 재미를 더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출장으로 자리를 비울 때의 한 달 가까이 매일 지켰던 생활계획표를 공개했다. 추성훈의 일과의 대부분이 딸 사랑이를 위한 일정으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추성훈은 일본에서 연기에 도전했다며 첫 연기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자신의 연기가 뿌듯해 자랑을 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을 불러서 함께 관람했지만, 자신의 연기에 폭소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을 전하며 "너무 슬펐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에게 가장 고마운 점을 묻자 "이 나이까지 운동하는 걸 이해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위험하고 힘드니까 그만두라고 속으로는 생각하는 것 같지만 가만히 있어 주는 게 옆에서 보면 고맙다"라며 야노 시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11살이 된 사랑이의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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