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北, 핵실험 준비? 루머 확인되지 않아" 일축

北, 바이든 아시아 순방 중 ICBM 발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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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1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경축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한 평양시 안의 대학생, 근로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지난달 25일 열린 열병식 이후 군인들을 비롯해 참가자들을 별도로 모아 대대적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을 앞두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바실리 네벤자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네벤자 러 대사는 1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 준비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면서 "루머와 보고가 있지만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네벤자 대사는 '대북 제재를 완화하고자 러시아와 중국이 초안을 작성한 결의안이 미국과 논의되고 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은 북한이 지난 4일 시험 발사 도중 폭발한 미사일이 ICBM이라고 보고 있는데, 서방 당국자들은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5년 만에 처음으로 지하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이 실제 핵실험을 한다면 2017년 이후 7번째 핵실험을 하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후 늦게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22일 일본을 방문해 쿼드 정상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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