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중국인 4명, 첩보 혐의로 기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 1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중국인 4명과 중국계 미국인 1명을 간첩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사진은 미 뉴욕에 위치한 법무부 본부 전경. /사진=로이터
미 법무부가 중국인 4명과 중국계 미국인 1명을 간첩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MSS)로부터 사주 받은 인사들이 미국 내 반중 성향의 인사, 인권 지도자, 민주화 운동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 관리들은 왕슈쥔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 구체적으로 로이터는 만 73세 왕씨가 지난 3월16일 체포됐고 추후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소장에는 왕씨가 지난 2011년부터 중국 공안부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공소장에는 이밖에 MSS 관리들은 왕씨에게 홍콩 민주화 운동가, 타이완 독립 지지자, 위구르족과 티베트 운동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으로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검사인 브론 피스는 "민주주의 신념과 관련된 발언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들의 안전을 침해하려는 중국의 작전이 폭로됐다"며 중국을 비판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03.17하락 13.311:11 08/18
  • 코스닥 : 824.01하락 3.4111:11 08/18
  • 원달러 : 1316.40상승 6.111:11 08/18
  • 두바이유 : 90.45하락 1.6711:11 08/18
  • 금 : 1776.70하락 1311:11 08/18
  • [머니S포토] 고개숙여 사과하는 국민의힘 비대위
  • [머니S포토] 이준석 '朱 비대위 체재'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 [머니S포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위, 개회
  • [머니S포토] 주호영 與 비대위, 김진표 국회의장 예방
  • [머니S포토] 고개숙여 사과하는 국민의힘 비대위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