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항복은 없다"…마리우폴 '최후의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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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소재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군 약 1000여명이 러시아군과의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지난 10일에 올린 마리우폴 모습. /영상=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트위터(@DefenceU) 캡처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소재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군 약 1000여명이 러시아군과의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지난 10일에 올린 마리우폴 모습. /영상=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트위터(@DefenceU) 캡처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군 1000여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은 이날 마리우폴을 방문해 "제철소에 전투원 2000명이 있었다. 현재는 절반을 약간 넘는 인원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제철소에 있던 우크라이나군 959명은 항복을 선언했다. 항복군 가운데 80명은 부상당한 병력으로 현재 친러 지역으로 분류되는 도네츠크주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푸실린 수장은 "이들에게 첫번째 선택지는 무기를 내려놓고 백기를 드는 것이고 두 번째 선택지는 죽음"이라며 그런데 "그들은 첫번째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소재 아조우스탈 제철소 모습. /사진=로이터
앞서 미 매체 CNN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결사 항전을 이어가던 우크라이나군은 "전투를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당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며 "우크라이나 영웅을 살리는 것이 우리의 원칙"이라며 이날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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