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 멀티히트 3타점 활약 "경험 쌓이며 성장…찬스서 더 즐긴다"

19일 두산전 맹활약…"아직 50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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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유격수 박성한 © 뉴스1
SSG 유격수 박성한 ©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두산 베어스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일조한 SSG 랜더스의 내야수 박성한(24)이 타격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성한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활약,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박성한은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 2루에서 최승용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4-3으로 역전에 성공한 4회초 2사 2, 3루에선 바뀐 투수 박신지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팀 승리에 결정적 활약을 펼쳤다.

7회초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9회초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성현의 후속타 때 홈을 밟았다.

17일과 18일 두산과 연장 12회 혈투를 펼쳤던 SSG는 타선에서 박성한의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두산과 3연전을 2승1무로 마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LG 트윈스와 승차는 3경기다.

박성한은 경기 후 "나로 인해 팀이 이겨 기쁘다. 야구에서는 흐름 싸움이라는 게 있는데 어제 이긴 기운이 오늘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주로 하위 타선에 배치되다 최근 중심 타선으로 올라온 박성한은 "공을 맞힐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중심타선이란 부담은 크게 없다. 오히려 기회가 왔을 때 살리면 더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즐기려 하고 있다"고 여유를 보였다.

이어 "지난해부터 타선에서 많은 경험을 하다 보니 상대 투수가 어떨 때 어떤 공을 던지는지 예측하는 것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 박성한은 "지금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다. 잘 한다 해도 더 잘하고 싶다"며 "아직까지는 50점에 불과하다. 남은 시즌 동안 100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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